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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군 서부지역에 발생한 북한의 포격도발과 관련, 남경필 지사가 추가도발에 대비한 물샐틈없는 방위태세를 주문했다.남 지사는 20일 저녁 7시 경기도청사 1층에 마련된 통합방위지원본부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이 당부했다.심경섭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은 남 지사는 “북의 추가 도발에 언제든지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이다. 이를 위한 공직자들의 물샐틈없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도는 앞서 이날 오후 4시12분 비상기획관을 실장으로 하는 위기대응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