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멘트]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를 알리는 공식 문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인증서’가 우리나라에 도착했습니다. ‘세계인의 유산’이란 자랑스런 이름표를 단 뜻 깊은 현장, 최지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환호와 엄숙한 분위기가 뒤 섞인 가운데,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알리는 인증서가 전달됩니다.이어 조선시대 산성 내 대소사를 고했던 숭렬전에선 이를 기념하는 전통제례가 거행됩니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기쇼 라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소장, 조억동 광주시장이 헌관으로 참여해 잔과, 절을 정성스레 올립니다.[현장분위기 전달]이례
201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