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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너저분하게 덕지덕지 붙어있는 간판들, 눈살이 찌푸려지고 상호를 찾기에도 애매 합니다. 가지각색이었던 이런 간판들이 변신 중입니다. 이제 오히려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이태희기자가 거리로 나가봤습니다.[리포트]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수원의 공방거리.벽면에 새겨진 전통문양과, 콘셉트를 통일시켜 옛 글씨의 매력을 버무린 간판들이 거리의 개성을 한껏 살려줍니다.경기도의 간판 정비사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면서, 칙칙했던 거리는 관광 명소가 됐습니다.[인터뷰] 박선우 / 공방거리 소재 업체 대표“간판 정비와 외
201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