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배우 박효준(42)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박효준은 37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로도 유명하다.

박효준은 이에 따라 오는 2025년 3월까지 남양주시 주요 시책과 행사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스크린에 데뷔한 박효준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신스틸러 햄버거 역을 맡아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강렬한 마스크와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배우 조인성과의 오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박효준은 “앞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남양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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