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이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혁신행정 부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일반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백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펼치며 ▲살기 좋은 경제도시 ▲함께하는 행복도시 ▲스마트한 미래도시 ▲문화 중심의 젊은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을 위한 다양한 혁신행정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혁신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 시장은 “미래가 기대되는 구리시의 즐거운 변화와 시민들의 한층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을 1000여 공직자와 함께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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