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디지털도서관 실감콘텐츠 체험실 모습. 사진=하남시

하남시가 이달부터 한 달간 망월동 디지털도서관 내 실감콘텐츠 체험실을 시범 운영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실감콘텐츠 체험실은 디지털도서관 2층 멀티미디어실에 마련됐다. 다면 프로젝션 맵핑 및 동작 감지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실감콘텐츠를 즐기는 공간이다.

실감콘텐츠 체험실은 ▲체험자가 동화 속 주인공이 돼서 미션을 수행하는 E-스토리북 ▲직접 채색한 이미지를 스캔해 스크린에 투영하는 AI-AR 스케치존 ▲하남시립도서관 소개 ▲정보지식놀이 콘텐츠 등 다양한 실감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전화 사전예약 또는 현장 접수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금요일과 주말·공휴일은 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도서관(031-790-68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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