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 새정치민주연합 당정은 21일 미사2동 주민센터에서 협의회를 갖고 주민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문학진 위원장을 비롯한 오수봉ㆍ방미숙 시의원과 이교범 시장, 국ㆍ과장 등이 참석했다.

미사강변도시 연합회장 및 입주자 동 대표 등도 함께했다.

협의회에선 ▲미사강변도시 대중교통 대책 및 기반시설 문제 ▲경춘 민자고속도로 선동IC명칭을 미사강변IC로의 변경문제 ▲도서관 및 파출소 등 공공시설물의 향후 건설계획 ▲미사강변도시 아파트 명칭 변경사항 ▲미사강변도시 인수를 대비한 TF팀 구성문제 ▲기타 미사강변도시의 전반적인 민원사항 등이 제기됐다.

이들은 이 같은 문제해결에 인식을 같이하고 함께 고민ㆍ토론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시장은 “36만자족도시를 위해 당정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상생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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