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의 자치단체(광역17, 기초 226)가 참여해 2014년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실적을 1차 평가(광역)와 2차 평가(중앙)를 거쳐 최종 선정된 우수 자치단체를 시상하는 자리다.
시의 주요 추진실적으론 ▲일자리 전담부서 신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국 최초 개소 ▲읍·면·동 직업상담사 배치 ▲남양주 노사민정협의회 및 고용포럼 운영 등 인프라 구축 부분과, ▲2014년 부문별 일자리 목표 1만7000개 대비 2만1194개 달성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채용박람회 운영 ▲고용-복지 연계 활성화 방안 구축 ▲사회공헌기업 희망키움터 설립 등 일자리 창출 부분을 꼽을 수 있다.
앞서 시는 2013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일자리창출 도시부문 대상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 우수상과 2014년 일자리창출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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