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평생학습관이 30일 방송인 김보화 등을 초청, 개관 기념 명사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는 이교범 시장과 시의원, 수강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보화는 ‘웃는 인생, 성공의 비결’을 주제로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쳐 청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평생학습관 시민 누구나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남대로 732 일원 연면적 1234㎡,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들어선 평생학습관은 4억2000여만 원을 들여 지난 3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 이날 개관됐다.
평생학습관은 지난 28일부터 8월 정규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 /사진=하남시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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