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저잣거리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제29회 다산문화제’가 오는 11~13일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유적지에서 개최된다.

시는 이 기간 조선시대 저잣거리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2일 밝혔다. 

아이스케키와 찹쌀떡 판매상이 등장, 어른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신통방통 점(占)방과 돌팔이 한의사에게 보는 진맥 등 색다른 체험도 할 수 있다.

12일 오후 6시엔 다산대상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에선 다산의 정신을 이어받은 문화예술·실용과학·사회복지 등 3개 부문 수상자를 포상한다.

다산대상 축하공연에는 인기그룹 '크레용 팝'이 나선다.

자세한 일정은 남양주다산문화제 공식홈페이지(www.nyjdasa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031)576-6760~1.

저작권자 © 경기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