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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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한다.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서다.

10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7월8일까지 덕풍동 하남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이뤄진다.

160시간에 걸친 이론교육과 80시간 실습 후 7월9일 최종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취득 시 요양보호시설 등에 취업하게 된다.

하남시의 경우 올 3월말 현재 60세 이상 고령인구가 1만9806명에 달해 전체인구 대비 11.3%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절실한 실정이다.

문의 080-79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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