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강성삼 부의장. 사진=하남시의회
가운데 강성삼 부의장. 사진=하남시의회

경기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3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 대표는 강성삼 부의장이 맡고 김낙주·오지훈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연구회는 하남시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유·무형의 브랜드 자산 검토와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연구회는 이날 운영회의를 열고 월별 활동계획과 도시브랜드 연구주제 선정, 우수사례 벤치마킹, 세미나 계획 등 올해 연구 활동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강 부의장은 "하남시가 날로 발전하면서 지역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도시브랜드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하남시의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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