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토평동 자원회수시설 주변에 안전체험관을 지어 정식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체험관은 연면적 497㎡, 지상1층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 시설에선 화재·태풍·지진·심폐소생술 등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6세 미만 어린이와 노약자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쉰다.
사전 예약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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