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사진=하남시

하남시는 '1단체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희망단체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하천은 덕풍·산곡천·당정뜰 등이다.

지역 기업·시민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자체 정화 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쓰레기봉투와 수거용 집게 등을 제공한다.

참여 단체는 하천 변 쓰레기 줍기, 식물 식재·관리, 생태계 모니터링 및 교란식물 등을 제거한다.

하천 생태교실 운영 등 하천별 환경 특성을 살린 운동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9개 기업·단체가 모여 하천 정화활동과 벽화그리기 등의 작업을 펼쳤다.

문의 하남시청 건설과 하천관리팀 (031)790-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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