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국노래자랑 하남시편 녹화가 다음달 17일 오후 2시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열린다.

앞서 15일 오후 1시부터는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결선 참여자 선발 예심이 진행된다.

30일 시에 따르면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9월8일까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직장인 모두 가능하다.

9월15일 예심에서는 17일 진행되는 방송 녹화와 결선에 참여할 약 15명(팀)의 출연자가 선발된다.

관람은 예심·녹화일 모두 선착순 입장으로 할 예정이다.

이번 하남시편 녹화 분은 11월6일 KBS1 방송으로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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