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사거리 일대 전경. 사진=구리시
구리시 교문사거리 일대 전경.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교문사거리 일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은 다음 달까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과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통공학적 원리와 기법을 적용해 이에 따른 개선대책을 수립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바닥형 보행신호등, 고원식 횡단보도, 노면 색깔유도선, 발광형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백경현 시장은 “교통사고 우려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펼쳐 더욱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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