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사진=하남시

하남시는 망월동 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대원산업과 인토스㈜ 등 58개 지역 우수 강소기업도 참여했다.

이중 21개 기업은 현장에서 262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소중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기쁘다”며 “박람회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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