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 하남시지부는 지난 29일 미사동 태인농장에서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승권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봉사단의 작은 활동이 관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향후에도 농촌일손돕기 등 자원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물품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선 노후 하우스 철거 및 폐비닐 수거작업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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