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경기도는 올해 1차 추경예산안을 당초 15조 9천906억 원보다 11.3% 늘어난 17조8천2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그동안 재정위기로 반영하지 못했던 시‧군과 교육청 등의 미부담 법정경비를 최우선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밖에 이번 예산 안에는 소방장비 보강 등 안전 관련 예산 335억 원과 광교신청사 설계비 부족분 11억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추경예산안은 이번 달 15일부터 열리는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됩니다.

 

/동영상=경기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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