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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하남시는 7월 말까지 1768점에 달하는 지적측량기준점을 일제 조사한다고 20일 밝혔다.지적측량기준점 일제 조사는 경계분쟁에 따른 측량민원을 선제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측량의 공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조사대상은 지적삼각점 2점, 지적삼각보조점 146점, 지적도근점 1620점 등 총 1768점이다.시는 이를 위해 종합민원과장을 총괄 책임자로 조사반을 편성, 운영한다는 방침이다.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 하남지사에 협조를 얻어 각 지역별, 노선별로 측량기준점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