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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하남시는 한국종합기술과 재난관리 리스크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한국종합기술은 하남지역 토목, 교통, 환경 관련 기반시설의 설계·공사·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기술협력을 수행한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자문도 맡는다.한국종합기술은 교통·인프라, 국토개발, 물·환경, 에너지·플랜트 등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는 회사다.김상호 시장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남시 도시건설 안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