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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다.시는 이를 위해 다음 달 이동식 스마트 감시 카메라 4대를 증설, 전체 19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카메라에선 행인의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무단투기 단속 촬영 중’이라는 안내 음성이 나온다. 야간에는 조명까지 켜져 주민 경각심을 높인다.시는 스마트 카메라를 무단투기 집중관리지역 89곳에 순환 배치할 계획이다. 감시원 14명도 동원한다.시는 지난해 무단투기 단속카메라와 민간 감시원 운영 등을 통해 248건의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 38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는 전년 대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