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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 조안면사무소는 지난 4일 생태계 보호와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북한강변에 쏘가리 치어 3만6000마리를 방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진중리 북한강변에 뱀장어 6500마리를 방류한데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이번 방류에는 지역 어촌계장을 포함한 어업인, 인근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방류된 국내산 쏘가리는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로부터 질병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받은 3cm 이상 크기의 건강한 종묘로서, 내수면 어족자원 충족은 물론 자연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면사무소는 오는 11일에도 경기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