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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승마라고 하면 귀족스포츠란 인식이 강해 대중들에겐 낯설었던 게 사실인데요.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문화예술과 어우러져 승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축제에 최창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예술과 만난 승마, 제1회 코리아 승마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습니다.승마가 엘리트스포츠란 편견을 깨고 이번 대회에선 유소년과 생활체육, 학생연맹 등 다양한 아마추어 클럽이 참여해 승마의 문턱을 낮췄습니다.국내 최대 말을 주제로 한 뮤지컬인 이매진은 성악가와 기타리스트, 무용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인간과 말의 환상적인 조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