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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2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은행에서 손쉽게 신용대출을 받도록 성남시가 지원하는 제도다.특례보증 대상은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지역 소재 주사업장을 2개월 이상(사업자등록증 기준)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사업자별 보증 한도는 최고 5000만원이다.신청인이 경기신보 성남지점(031-709-7733)에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경기신보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