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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는 다음달 6~24일 농민기본소득 지원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농민기본소득 지원은 그동안 보류돼 오다 민선 8기 주광덕 시장 취임 후 농업 정책 확장의 일환으로 전격 도입됐다.농가가 아닌 농민 개인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해 농업인의 자주성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실현하기 위해 민선8기 경제 분야 중점과제로 추진되고 있다.시는 올해 77억 원을 들여 지역 농업인에게 월 5만 원(연 60만 원)을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사용기한은 180일로 농민기본소득에 한해 지역 농·축협 사